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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에서 43개국에서 21개 언어로 공연되었다고 했지만, 이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었다. 90년대에 ‘레미제라블’의 한국어 공연이 몇 차례 있긴 했지만 정식 라이선스를 지불한 공연은 아니었다. 이에 최근 성사된 '레미제라블'의 라이선스는 뮤지컬 팬들은 더욱 열광케 하고 있다.
이런 이슈에 맞물려 국내에 ‘레미제라블’의 오리지널 런던 케스팅 앨범이 디지털 발매 된다. 이번에 발매되는 ‘레미제라블’의 앨범은 런던 초연이 시작된 1985년 당시, Palace Theatre에서 펼쳐진 실황을 담은 앨범으로, 그 동안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대한 리퀘스트가 쏟아져 왔기 때문에 이번 오리지널 캐스트 사운드 트랙은 최초의 라이선스 공연과 함께 뮤지컬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 이다.
시놉시스
빵을 훔친죄로 수감된 장발장은 19년을 감옥에서 보내고 가석방 된다. 세상의 멸시와 배척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그는 한 성당에서 식사와 잠자리를 대접 받지만 은쟁반을 훔쳐 달아났다.
다시 경찰에 붙잡힌 뒤 주교가 베푼 관용으로 풀려난 그는 비로소 사랑에 눈을 뜨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살면서 시장으로까지 출세하게 되며 어려운 이들에게 자상하게 온정을 베풀어 시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된다.
딸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 거리에서 몸을 파는 여인 판틴을 어려움에서 구해 돌보게 되지만, 법과 제도를 맹신하는 자베르 경감에게 다시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불행에 빠진 판틴의 딸 코제트를 구해 수도원으로 잠적하고, 다시 10년의 세월이 흐른다.
아름다운 숙녀로 성장한 코제트는 마리우스라는 학생 혁명가를 알게 되고 그와 사랑에 빠진다. 평등한 사회를 꿈꾸는 혁명 운동의 현장에서 장발장의 숭고한 인간애와 끝없는 사랑은 죽을 위험에 처한 마리우스의 목숨을 구하게 되고, 위기에 빠진 자베르 경감마저 변화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