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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리플리(Alice Ripley)
“좋은 느낌을 뛰어넘어 완벽한 느낌이 드는 뮤지컬” – 뉴욕타임즈
“뮤지컬이 다룰 수 있는 주제를 확장시킨 파워풀한 락 뮤지컬” – 퓰리쳐 상
이 대단한 작품의 대표 주연배우가 바로 뮤지컬계의 선도적인 여배우 앨리스 리플리이다.
1993년 록 밴드 The Who의 음악 뮤지컬을 시작으로 Sunset, Boulevard, Side Show등등 굵직한 뮤지컬에 등장하면서 뮤지컬계의 이너서클로 서서히 접근 했고 2009년 Next to Normal로 토니 상 최우수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면서 그 입지를 인정 받았다.
그녀가 맡은 역할 ‘다이애나’는 남편에게는 아내이고 자식에게는 엄마이지만, 정신질환으로 인해 혼란을 느끼며 아픔을 겪고 있는 한 여인으로 그 역할에 몰입하여 감정을 전달해야 하는 뛰어난 연기력을 요하는 역할이었다. 이렇듯 연기와 노래까지 완벽히 표현해 깊은 정서적인 울림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준 그녀의 내공은 말이 필요 없을 만큼 대단하다 말 할 수 있다.
한편 1991년부터 음악에 직접 곡을 쓰면서 음악 활동을 시작, 2003년 자신의 밴드를 결성해 현재까지 공연과 앨범작업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단단한 이야기와 음악, 한국 관객의 마음을 울린다!

미국에서의 흥행이 꼭 국내의 흥행을 약속하진 않는다. 엄청난 기대를 모았던 Spring Awakening의 흥행실패를 기억하고 있는 국내 제작자들이 이런 무거운 주제를 다룬 Next to Normal에 쉽게 손 댈 수 없을 것 이라는 저명한 연출가의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우려들도 Next To Normal의 국내 상륙을 막진 못했다. 2011년 11월 22일 초연을 앞둔 지금, 익히 알려진 작품성과 흥행성 그리고 음악감독이자 연출자로 활동중인 박칼린이 배우로서 작품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 초연에 배우로 참여하는 ‘박칼린’은 “뉴욕에서 2년 전 이 공연을 봤을 때 1막이 끝난 뒤 ‘한국에서 꼭 했으면 좋겠다. 아주 좋은 작품이다’고 한국 쪽에 문자를 보냈고, “이 작품이라면 다시 무대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각 등장인물의 공간과 거리감을 그대로 드러내기 위해 브로드웨이에서 사용했던 3층 구조의 무대를 그대로 가져와 사용 하며, 화려한 쇼 뮤지컬 보단 단단한 내용과 음악, 세밀한 심리묘사 등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선사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박칼린 이외에도 함께 다이애나 역을 맡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거미여인의 키스’등의 작품에 출연한 실력파 배우 김지현, 지쳐버린 아버지 ‘댄’역으로는 한국 뮤지컬계를 이끌어온 남경주와 이정열 등 명품 배우들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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