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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계절, 여름의 한 가운데에서 모어뮤직이 추천하는 6월의 록 앨범 3장!
기술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완벽에 가까워진 진화의 흔적
[Deceiver of the Gods] - Amon Amarth
데스 메탈로는 드물게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2008년 앨범 [Twilight Of The Thunder God]와 Allmusic 선정 ‘올해의 메탈 앨범’에 이름을 올린 2011년 앨범 [Surtur Rising]을 연속 히트시키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Amon Amarth의 신보 [Deceiver of the Gods]
데뷔 이후 지금까지 Amon Amarth를 지탱해온 가장 동력은 이쪽 장르에서 버리기엔 가깝고 취하면 독이 되어버리는 ‘멜로디’라는 요소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에 있으며, 이 뛰어난 센스 9번째 스튜디오 정규 앨범인 본 작에서도 엿볼 수 있다. 특히 전작에 비에 훨씬 현대적으로 다듬어진 깔끔하면서도 날카로운 기타 톤과 리프가 이 멜로디를 탄탄하게 지탱하고 있다는 점은 의외의 대중성까지 갖추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