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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보다 뜨거운 브라질의 열정을 식혀줄 보사노바 사운드
브라질의 보사노바, 삼바의 새로운 바람 Roge가 보여주는 브라질 음악의 미래.
흔히 브라질이라는 나라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보사노바와 삼바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월드뮤직이라는 하위 장르가 아닌 메인 장르로서 인정받고 있는 음악이다. 국내에서도 보사노바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새로운 보사노바가 아닌 오래된 형식의 보사노바만 사랑한 것이 현실이다.
Roge는 현재 브라질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본 작은 그의 세 번째 앨범으로 브라질을 대표하는 보사노바에 대한 과거와 미래를 이야기 하고 있다. 보사노바의 근간을 이루는 레게 사운드에 대한 그의 생각과 현재의 보사노바의 현실 그리고 그 미래를 이 앨범 하나에서 정확히 표현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의 음악적 욕심의 한계가 어디인지 의심할 만큼 꽉 찬 앨범이다. 순수하게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전곡을 들어보길 권하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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