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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과 손 잡은 “제2의 노라 존스” Melissa Errico
당신이 경험한 가장 관능적인 키스같은 음악을 선보이다
일찍이 EMI에서 “제2의 노라 존스”로 점 찍은 멜리사 에리코.
진한 향이 베어있는 목소리, 두드러지는 중음대가 주는 오묘함을 들어본다면 데뷔 초 내건 흥행 간판을 떼어내고 평가해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호소력과 매력을 안겨줄 만한 싱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본 작은 69년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72년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 72년 그래미 어워드 작곡상 등을 수상한 프랑스의 전설적인 음악감독 미쉘 그랑드의 작품을 모은 것으로 브리쉘의 오케스트라와 폴 사이먼, 빌리 조엘 등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그래미 33회 노미네이트 14회 수상이라는 놀라운 경력을 가진 프로듀서 필 라몬이 함께 했다.
앨범 릴리즈와 함께 이들은 이번 작품의 목표가 친밀함임을 밝혔고, 실제로 그 의도가 충분히 녹아 들어가 예술과 일상이 일직선에 놓였다라고 스스로 평가할 정도로 친숙함과 대중성을 띄고 있다. 서슬퍼런 긴장감과 흑백톤의 재즈스러움 속에서 뮤지컬 배우 출신다운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어, 이런 입체적인 매력은 그녀의 강한 존재감과 함께 피할 수 없는 중독성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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