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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이브의 재림. 심플한 일렉트로 팝, 댄스를 댄디한 시선으로 마감하다.
호주출신 중견 그룹 Pnau의 역작. 최고의 음악적 완성을 이룩하다.
Pnau는 호주 시드니 출신으로 보컬인 Nick Littlemore과 기타리스트 Peter Mayes로 이루어진 듀오이다. 1999년 결성해 인디 레이블을 통해 발매한 데뷔 앨범 ‘Sambanova’가 호주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면서 데뷔 앨범이지만 호주 음반 산업 협회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인 ARIA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댄스 릴리스 상을 받으면서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2집 앨범 ‘Again’이 인기를 못 얻으며 슬럼프에 빠졌지만 2007년 3집이자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역작 ‘Pnau’가 인기를 얻으면서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80년대 뉴웨이브적 성향을 가진 이들의 음악은 최근 미국 팝 시장에서 불고 있는 복고적 사운드의 재림과 함께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번 새 앨범 ‘Soft Universe’는 그들이 내놓은 앨범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차트에 진입해 전성기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미 싱글로 나와 호주에서 인기를 끌었던 “Solid Ground”를 비롯, 싱글로 발매했던 “The Truth”는 이들의 뉴웨이브적인 감각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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