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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벽두에 나타난 메탈 명작, 27년간의 커리어를 대표할 최고의 작품!
독일 스래쉬 메탈의 선구자 Paradox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Tales of the Weird]
1986년 독일에서 결성된 스래쉬 메탈 밴드 Paradox는 지난 27년여 동안 전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독일의 메탈 씬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스래쉬 메탈을 기반으로 한 파워메탈, 스피드 메탈의 형성과 발전의 중추역할을 해왔다. 특히 1987년 발표 당시 영국의 유력 메탈 전문지 ‘Metal Hammer’에서 ‘Helloween에 필적할만한 밴드의 등장’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던 데뷔 앨범 [Product Of Imagination]과 일본에서 대성공을 거두었던 2008년 [Electrify] 등은 오랜 시간 동안 메탈 팬들의 꾸준한 리퀘스트를 받는 마스터피스로 기억되고 있다.
통산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인 [Tales Of The Weird]는 매끄럽고 간결한 훅 라인으로 남성적 힘을 분출하는 현대적 스래쉬 메탈의 경향과는 다른 서사적인 전개방식이 인상적이다. 드라마틱한 사운드의 ‘Tales Of The Weird’와 예리한 칼날 같은 리프와 역동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타이틀 ‘Day Of Judgement’ 등 곡마다 승부수가 넘쳐나는 본 앨범을 들어본다면 이들의 음악이 ‘낡은 듯 하나 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닐 수 있는지’ 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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