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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시브 록과 퓨전재즈의 고차원적인 융합
메탈의 명가 Metal Blade Records가 선보인 새로운 개념의 재즈!
2011년 베이시스트 Dan Briggs를 중심으로 결성된 퓨전재즈 밴드 Trioscapes. 한 번의 공연을 목적으로 모였지만 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연주력을 알아보는 평단과 재즈 팬들의 지지로 앨범을 발매하기까지 이르렀다. 재즈 밴드로서는 이래적으로 메탈 전문 레이블인 Metal Blade Records를 통해 앨범을 발매한 점이 의아하지만 연주자 개개인의 테크닉이 프로그레시브 록을 기본으로 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다.
프로그래시브 록과 퓨전재즈의 중간쯤의 위치에 서있는 본 작 [Separate Realities]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베이스 이펙트, 양 극단을 오르내리는 플룻과 테너 섹소폰 등 연주적 측면뿐만 아니라 사운드 구조 면에서도 재즈의 영역을 확장하려는 음악적 탐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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