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을 대표하는 모던 록 밴드 The Perishers의 솔로 프로젝트 [A Lanky Swede]
사랑과 향수, 예술에 대한 개인적 사색을 담은 정직한 앨범
A Lanky Swede는 스웨덴의 모던 록 밴드 The Perishers의 프론트 맨 Ola Kluft의 원맨밴드이다. The Perishers는 1997년 결성해 2001년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이후 Sarah McLachlan과 가졌던 투어를 통해 유럽을 넘어 북미에 까지 이름을 알렸고 Grey’s Anatomy, Kyle XY, One Tree Hill 등 인기 TV시리즈 사운드트랙 작업에 참여하면서 대중적 인기를 얻었으며 국내에서도 상당히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본 작 [Soon, Soon, Soon]은 2007년, 밴드가 휴식기를 갖기로 함에 따라 새로운 음악을 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 원맨밴드를 계획한 Ola Kluft의 첫 솔로작품이다. 곡 작업과 녹음작업을 자신의 집 지하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힌 이번 앨범은 그 장소만큼이나 개인적인 사유를 정직하게 담고 있다. 차분한 음악을 보여준다는 점은 The Perishers때와 비슷하지만 전반적인 정서는 소외감과 우울함의 중간쯤을 내비추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 되며 쓸쓸한 서정성의 미학이 더 극대화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