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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청명한 어쿠스틱 기타 팝 사운드.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순수함
3인조 여성 기타팝 밴드 Ephemera의 Christine Sandtorv의 솔로 앨범
1996년 노르웨이 여성 3인조 팝그룹 Ephemera의 맴버로 음악계에 처음 발을 디딘 Christine Sandtorv(크리스틴 잔도르프)는 특유의 감성으로 노르웨이 음악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인물이다. Ephemera의 활동 당시 2000년 앨범 [Sun]과 2001년 [Balloons and Champagne]로 노르웨이 최고의 권위를 가진 Spellemannprisen상에 올해의 앨범 후보로 두 번이나 오를 정도로 자타가 인정하는 그룹이었다.
그녀의 이번 앨범은 인디 성향이 강한 팝뮤직으로 연극하는 듯한 극적인 분위기가 음악적 재미를 주는 작품이다. 비록 자국어인 노르웨이어로 부르는 음악이라 이해하기에는 무척 어렵지만 감성적인 접근으로 음악을 바라본다면 다른 어떤 가수의 음악보다 아기자기하면서 섬세한 인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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