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라이어 캐리 , 10살 연하 닉 캐논과 약혼? "
[ 등록일 : 2008-04-29 ] [ 조회수 : 1,382 ]




'E=MC2'의 발표와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37)가 10살 연하의 배우와 약혼설에 휩싸였다.

이번 염문설은 지난 26일 밤 열린 영화 '테네시(Tennessee)' 시사회 애프터 파티에 이 영화에 출연한 캐리가 왼쪽 약지 손가락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등장하면서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People) 인터넷판은 시사회 당일 캐리가 닉 캐논(27)과 내내 손을 놓지 않는 등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전하면서 두 사람은 지난 12일에도 라스베이거스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한 차례 목격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캐리의 남자로 지목된 닉 캐논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드럼 라인' '몬스터 하우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연기활동 외에도 TV 프로그램 제작과 진행, 음반발표 등 전방위에서 활동 중이다.

이에 앞서 캐논은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캐리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라고 말한 전례가 있어 이번 염문설에 불을 지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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