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겸 배우 Cher , 탐크루즈와 동거, 충격고백 "
[ 등록일 : 2008-05-01 ] [ 조회수 : 1,489 ]






미국의 배우 겸 가수인 셰어(61)가 16세 연하의 톰 크루즈(45)에 빠졌던 사실을 TV 토크쇼에서 고백,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셰어는 최근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오프라 윈프리쇼 녹화에 나와 두사람의 연애는 톰 크루즈가 22년전 갓 연예계에 데뷔한 때에 일어났다고 고백했다.

셰어는 "난 그때 톰에게 푹 빠졌었다"며 당시 자신은 39세였고, 톰은 23세였다고.

셰어는 토크쇼에서 "청년은 정말 훌륭했다. 다른 남자들과는 달랐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현지 언론인 라스베가스 리뷰 저널은 "둘이 처음 만났을때 셰어는 이미 스타였고, 톰은 신출내기로 발돋움하는 단계였다"고 전했다.

셰어는 또 톰 크루즈와 데이트한 사실을 짧고 명료하게 말해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녹화 도중 셰어는 호스트인 윈프리에게 `난 톰의 아파트에서 살았었다`고 깜짝 고백을 했던 것.

오프라 윈프리와 진행한 셰어의 폭탄 인터뷰는 지난 26일 라스베가스 시저스팰리스 콜로세움에서 진행됐으며, 내달 8일 방송될 예정이다.

셰어는 1960년대 말부터 70년대초까지 남편 소니 보노와 `소니 앤 셰어`란 듀엣으로 활동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그녀의 노래 `I Got You Babe`와 `Believe` `Bang Bang`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문스트럭` `이스트웍의 마녀들` 등의 배우로도 성공, 1999년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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