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메이어-애니스톤 커플, '과거 사귄 연인들보니 취향 비슷비슷' "
[ 등록일 : 2008-05-10 ] [ 조회수 : 1,680 ]




최근 할리우드의 새로운 커플이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톱스타 제니퍼 애니스톤과 가수 존 메이어가 바로 그 주인공.

이 커플은 나이가 무려 9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또한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과 스캔들이 났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또 하나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며 벌써부터 입을 모으고 있다.

미국 연예 주간지인 '인터치' 최근호는 이 커플이 과거 사귀었던 사람들이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재미있는 분석을 내놨다.

그동안 수많은 스캔들의 주인공이었던 두 사람. 과거 어떤 사람들과 사랑에 빠졌었는지 또 그들간의 어떠한 공통점이 있는지 알아봤다.

섹시 스타와의 스캔들, '제시카 심슨 VS 브래드 피트'

과거 존 메이어는 제시카 심슨과 약 9개월간의 만남을 가졌다. 심슨은 육감적인 몸매와 섹시한 매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심슨과 오랜 기간 데이트를 즐긴 메이어는 심슨과 사귈 당시 심슨의 남자 팬들에게 엄청난 질투의 대상이었다.

또한 메이어는 특유한 매력으로 심슨과 결별 후에도 심슨이 그를 잊지 못해 한동안 힘들어하기도 했다.

애니스톤 역시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스타 브래드 피트와 5년간 결혼 생활을 했다.

그러나 지난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함께 영화를 찍으면서 사랑에 빠졌다.

때문에 할리우드에서 가장 부러운 부부로 손꼽혔던 이 부부는 안타깝게도 파경을 맞게 됐다. 이 사건은 할리우드를 한동안 들썩거리게 했던 큰 이슈였다.

'카메론 디아즈 VS 빈스 본'

평소 연상의 여인과 많은 스캔들이 났던 존 메이어. 그가 과거에 만났던 카메론 디아즈 역시 그보다 5살이 많았다.

메이어와 디아즈는 짧은 만남을 가졌지만 서로에게 깊은 인상을 줄 만큼 뜨거운 열애를 했다. 평소 밝은 표정과 시원한 웃음이 트레이드 마크인 디아즈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로맨틱 코메디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애니스톤은 영화 '브레이크 업' 촬영 당시 만난 빈스 본과 1년 정도 열애를 했다.

빈스 본은 많은 영화에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역할을 주로 해온 유쾌한 성격의 배우. 메이어가 디아즈의 환한 미소에 반했듯이 애니스톤 역시 빈스 본의 재치있는 말투와 유머에 매료돼 이 두 사람은 2006년 당시 약혼까지 했었다.
이렇듯 메이어와 애니스톤은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과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다. 심지어 애니스톤의 경우에는 한 때 한 달에 한번씩 스캔들에 휘말릴 정도로 많은 스타들과 염문을 뿌리고 다녔다.

앞으로 이 커플이 만남이 얼마동안 지속될지에 할리우드 호사가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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