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Doors’ , 타큐멘터리로 부활 "
[ 등록일 : 2008-05-30 ] [ 조회수 : 1,437 ]






그룹 도어즈가 41년만에 록의 전설로써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리더이자 보컬인 짐 모리슨이 약물중독으로 사망한 후 나머지 세명의 멤버의 인터뷰와 팬들의 증언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도어즈의 건반이였던 레이만자렉은 올해말에 타큐가 공개되길 원하고 있으며 지난1991년 올리버 스톤이 제작한 영화 ‘도어즈’에서 잘못된 부분을 정정할 기회로 여겨진다.

짐모리슨이 죽은 이후로 지금까지 불화가 끊이지 않은 이유는 건반인 만자렉과 기타인 로비 크리거가 ‘Doors of the 21st century’란 이름으로 활동을 계속했다. 이에 드러머 존 덴스모어는 ‘도어스’의 이름을 써가며 활동 하는 건 죽은 짐 모리슨에 대한 심각한 무례라며 도어드의 이름을 사용못하도록 나머지 두멤버를 법원에 고소했다.

지난해 발매한 데뷔 40주년 음반 ‘The very best of the doors’ 의 출판 사인회에서도 서로얼굴보기를 거절하며 만자렉과 크리거, 그리고 덴스모어는 서로 다른 곳에서 사인회를 열었다.

만자렉은 이번에야말로 도어즈의 진실된 스토리를 보여줄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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