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레논 살해범 가석방 신청에 세계팬들 반대서명 "
[ 등록일 : 2008-08-12 ] [ 조회수 : 1,605 ]






지난 1980년 뉴욕의 레논의 아파트앞에서 그를 살해해 종신형을 선고받은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은 4번의 가석방 신청이 거부, 이번이 5번째로 가석방을 신청한 상태이다.채프먼은 뉴욕아타가 교도소에서 20년째 형을 살고 있다.

교도소 당국에 따르면 현재 1100 명의 이름으로 된 사람들의 서명으로 50여 통의 편지가 전달됐으며, 이는 다 '채프먼 가석방 반대를 청원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반면 교도소에 보내진 편지중 패트만 가석방을 바르는 편지는 단 3통에 불과했다는 것.

죄수옹호단체인 뉴욕교정협회의 로버트 갠지 대변인은 뉴욕 데일리 신문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비틀즈 팬이 이토록 많은 데 놀라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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