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보드 선정, 지난 50년간 최고의 인기팝은 ' 트위스트 ' "
[ 등록일 : 2008-09-16 ] [ 조회수 : 1,852 ]






빌보드 잡지가 선정한 지난 50년 사이 최고의 인기 팝으로 트위스트가 선정되었다.

팝전문 잡지인 빌보드는 지난 50년동안 발표된 팝송 가운데 처비 체커의 60년대초 히트곡 '트위스트'를 1위로 손꼽았다. 엘비스 프레슬리와 비틀스의 노래는 상위 5위에 포함되지 않았다.

산타나와 롭 토머스의 '스무드', 바비 다린의 '맥 더 나이프', 리앤 라임스의 '하우 두 아이 리브', 로스 델 리오의 '마카레나'가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잡지의 차트 디렉터 제프 메이필드는 이번 순위가 각 노래들이 발표됐을 당시 빌보드 핫 100순위에서 얼마나 오래 인기를 끌었는 지에 바탕을 둬 집계됐다고 밝혔다. 빌보드 핫 100순위는 각 노래들을 얼마나 자주 라디오에서 틀어줬고 디지털 다운로드를 포함해서 얼마나 많이 판매됐는 지 여부를 계산해서 선정했다.

특히 '트위스트'의 경우 50년 팝 역사상 유일하게 처음 싱글이 발표돼 빌보드 순위 1위에 오른뒤 1년도 넘은 다음 다시 빌보드 순위 정상에 올랐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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