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먼 코웰 없는 아메리칸 아이돌?! "
[ 등록일 : 2009-12-31 ] [ 조회수 : 2,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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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네크워크가 아메리칸 아이돌을 몇 해 더 연장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시리즈에서 가장 유명한 심사위원인 사이먼 코웰(Simon Cowell)이 있든 없든 말이다.

방송국과 [아메리칸 아이돌]의 제작사인 19 Entertainment, 그리고 FremantleMedia와 현재 맺은 계약은 2011년 말까지다. 하지만 방송국은 [아메리칸 아이돌]의 시즌을 세 번 더 연장하는 내용을 포함한 새로운 거래를 협상 중이다. 이 횟수는 변경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방송 시작 후 가장 어려운 난관을 겪고 있는 요즘이지만,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 폭스가 좀 더 애착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코웰이 자신의 인기 영국 음악 경연대회인 [X-Factor]를 미국에 도입할 준비를 하기 위해, 다음 시즌을 끝으로 프로를 떠나게 될 것이라는 소문에 휩싸이며 관심을 끌었다.

코웰의 형인 토니(Tony Cowell)는 화요일 그의 주간 팟캐스트에서 사이먼이 2010년 프로그램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아메리칸 아이돌]에 두 번의 연타를 날릴 수 있다. 프로그램의 주요 등장 인물을 잃고, 시청자를 뺏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방송국에서 모든 것이 확정되기 전에,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은 [X-Factor]의 소유주인 소니(Sony)와 새로운 계약을 맺어야 한다. 이 문제가 해결되야, 소니는 코웰이 [X-Factor]를 도입하기 위해 폭스와 거래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폭스는 [X-Factor]에 대한 합의에 있어 보답 차원으로 코웰이 적어도 한 차례 이상의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을 더 맡아 주길 바랄 것이다. 하지만 [아메리칸 아이돌]을 그만둠으로써 코웰은 [X-Factor]의 참여를 더 돋보이게 할 수 있을 거다. 한 가지 가능한 타협은 코웰이 2011년까지 [아메리칸 아이돌]을 하되, 역할의 비중을 낮추는 것이다. 예를 들어, 최종 예선만 심사하고 오디션은 하지 않는 방법 말이다.
폭스는 원래 내년 가을에 [X-Factor]를 선보일 계획이었다. 하지만 소니와의 계약이 지연되면서 2011년으로 미뤄졌다.
최근 코웰과 그의 사업 파트너인 필립 그린(Philip Green)은 GQ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인터넷 유료 시청 형식으로 전 세계에 [X-Factor]를 방송할 계획이 있음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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