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근금지' 연장당한 브리트니 전 메니저 "한번 더 기회를.." "
[ 등록일 : 2008-04-18 ] [ 조회수 : 1,488 ]



법원으로부터 '브리트니 스피어스 접근금지' 연장 명령을 받은 전 매니저 샘 루트피가 "다시 스피어스를 도울 기회를 달라"며 가족들에게 손을 내밀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지 US매거진 온라인판은 "루트피가 스피어스의 가족들에게 스피어스를 도울 대안을 함께 의논해 보자"고 제의했다고 전했다.

이에 브리트니의 가족들은 확답을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루트피의 한 측근은 "루트피와 스피어스의 가족들이 협력하는데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월 루트피는 스피어스에게 과도한 통제를 가하다 고소 당했다. 브리트니의 어머니 린 스피어스는 "루트피가 스피어스의 전반적인 삶을 조종했다"며 법원에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했다.

그는 이 신청서에서 "루트피가 스피어스에게 약물을 먹이는가 하면 집안의 전화선을 모두 끊어버리는 등 사생활 침해를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루트피는 "약물을 먹였던 것은 스피어스를 돕기 위한 일환이었다"고 반박하며 "소량의 약은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법원은 16일 진행된 공판에서 접근금지 명령을 오는 7월 31일까지 연장시킨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월에 이어 두번째 연장으로 양쪽 변호사의 합의에 의한 것으로 밝혀져 샘은 어떠한 이의도 제기할 수 없게 됐다.

반면 스피어스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루트피와 다시 일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녀는 "나를 스타덤에 올려준 현 매니저 래리 루돌프와의 인연을 계속해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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