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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새앨범 섹시 컨셉의 재킷 공개 " |
| [ 등록일 : 2008-04-23 ] [ 조회수 :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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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0세가 된 마돈나의 관능미는 언제나 20대와 같다.
오는 28일 전 세계를 상대로 자신의 새 앨범 ‘하드 캔디’를 발매하는 그녀는 전혀 50대로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섹시 컨셉의 재킷, 뮤직비디오 등을 공개해 팬들의시선을 사로잡았다.
재미있는 점은 마돈나의 타이틀곡 제목이 ‘4미니츠’(4minutes)다. 국내 이효리의 10minutes 곡보다 6분정도 빠른 시간이며 마돈나의 곡은‘기회는 4분뿐이니 이성을 빨리 잡으라'라는 내용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앨범 재킷은 복싱 선수의 컨셉트를 활용, 날렵한 몸매를 과시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그의 허리춤에는 챔피언 벨트문양이 그려져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마돈나 특유의 섹시함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남자 팝스타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저스틴 팀브레이크가 동참한 뮤직비디오에서 마돈나는 또 한번의 아찔한 안무를 저스틴과 남자 안무가들 앞에서 과감하게 펼쳐간다.
마돈나는 지천명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리를 하늘 높이 들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세계적인 팝스타인 만큼 국내에서도 그의 앨범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한 파티가 마련됐다. 오는 5월2일 서울 이태원의 클럽 볼륨에서 쇼케이스를 겸한 런칭 파티 ‘라이크 마돈나’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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