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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트, 데미 무어와 공동주연으로 미국 진출 " |
| [ 등록일 : 2008-04-24 ] [ 조회수 : 1,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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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락가수 각트가 할리우드로 데뷔한다.
23일 일본 연예 매체의 보도 따르면 각트는 할리우드 액션 영화 '분라쿠(Bunraku)'로 세계 무대에 진출한다.
각트는 이번 영화에서 일본 사무라이 역을 맡아 주연으로 캐스팅된 조쉬 하트넷, 데미 무어와 연기 호흡을 이루게 된다.
각트의 영화 출연은 2003년작 '문차일드(Moon Child)' 이후 5년만으로, 영화의 연출을 맡은 가이 모쉐 감독은 각트가 출연한 드라마를 보고 그를 캐스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분라쿠'는 일본의 전통 문화인 분라쿠를 소재로 한 액션물로 지난 중순 루마니아에서 촬영에 돌입, 오는 2009년 개봉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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