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준비중인 브리트니 스피어스, 음원유출로 당혹 "
[ 등록일 : 2008-09-25 ] [ 조회수 : 1,624 ]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컴백을 눈앞에두고 음원유출 사고가 일어났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은 23일(현지시간) "11월 발매될 컴백앨범을 위해 보안을 철저히 했지만 LA 라디오국을 통해 흘러나온 음원이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의 프로듀서는 최초원인자를 찾기위해 혈안되있다. 문제가 된 곡의 플레이타임은 약 40초정도, LA라디오 스테이션을 통해 흘러나온 이곡을 팬들을 듣게되었고유저들이 검색엔진을 통하여 퍼나르면서 사태가 커졌다.인터넷에 유포시킨 내부 소행자의 여부에 대해 철저히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브리트니가 리허설을 했던 LA 댄스 스튜디오를 조사하고 원인파악에 나섰다. 소속사 측은 범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유출된 곡은 아직 미완성된 곡으로 나중에 발매될 브리트니의 흥행여부에 영향을끼칠것으로 보고있다.브리트니 소속사의 홍보 관계자는 이번 사건으로 브리트니의 심리적 불안을 걱정하며, 이번 싱글 앨범으로 예전의 인기과 명성을 되찾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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