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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전남친과 찍은 정사비디오 때문에 컴백난항 " |
| [ 등록일 : 2008-09-30 ] [ 조회수 : 2,0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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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2월 새앨범으로 돌아올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난관에 부딪혔다.
브리트니의 전 파파라치 남친 갈립이 브리트니와의 정사비디오를 사실로 밝혀공개했다. 지난 2007년부터 잠시만난 사이로 파파라치인 갈립이 사귈 당시부터 스피어스를 이용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시선이 많았다. 이들은 오래가지 않아 헤어졌는데, 현재 갈립은 사귈 당시 스피어스와 찍은 섹스비디오가 있다고 주장해 스피어스를 난처하게 만들고 있다.
갈립은 잡지'히트'와의 인터뷰에서 멕시코에서 촬영한 비디오로 약2시간 분량이며 브리트니는 비디오테이프의 존재여부를 모를것이라말해 브리트니와 합의하에 찍은 비디오가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부터 이상한 사람인 것 같았다", "스피어스의 컴백에 맞춰서 일부러 그러는 것 같다"라는 등 우려와 비난의 시선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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