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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허드슨 , 피살가족 장례식 불참 " |
| [ 등록일 : 2008-11-04 ] [ 조회수 : 1,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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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사체로 발견된 제니퍼 허드슨 가족의 추도식이 시카고 한교회에서 거행되었다.
허드슨이 어렸을 때 다니던 교회에 나온 수백명의 조객들은 허드슨의 조카 줄리안 킹의 담임교사가 킹의 친구들이 쓴 글을 읽는 것을 듣고 킹을 애도했다.
허드슨의 어머니 다넬 도너슨, 오빠 제이슨 허드슨, 조카를 기리는 추도식은 시카고 남부의 플레전트 기프트 메모리얼 침례교회에서 친지와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지만 허드슨과 킹의 어머니이자 허드슨의 언니인 줄리아는 참석하지 않았다.
허드슨은 이번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아 자신의 잡안에도 들어가지 못하는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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