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브라운 , 애인 리아나 폭행 사과 "
[ 등록일 : 2009-02-17 ] [ 조회수 : 2,038 ]






R&B 가수 크리스 브라운(19)이 여자친구 리아나(20)를 폭행한 것을 사과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로스앤젤레스 경찰에 체포됐던 브라운은 리아나를 폭행해서 미안하고 슬프며, 친지들로부터 이번 사건에 관련해 조언과 상담을 받을 계획이라고 대변인 마이클 시트릭을 통해 말했다.

브라운은 이번 사건 때문에 자신이 얼마나 미안하고 슬픈지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며, 목사와 어머니 그리고 아끼는 사람들의 조언과 신의 도움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브라운은 현재 5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이며 로스앤젤레스 검찰은 그를 어떤 혐의로도 아직 기소하지 않고 계속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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