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돈나 “레이디가가, 내 노래 바꿔” 표절 언급 "
[ 등록일 : 2012-01-27 ] [ 조회수 : 2,145 ]

팝스타 마돈나와 레이디가가 사이에 표절 의문이 제기되었다.

1년 동안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던 마돈나였지만 이번 인터뷰에선 달랐다. 그는 “내 노래를 재해석하는 아주 멋진 방법이었다”며 레이디 가가를 겨냥했다. 또 “ ‘본 디스 웨이’를 들으면서 내 노래의 코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매우 흥미롭게 지켜봤다”며 ‘표절 시비’가 합당하다는 의견을 냈다.




기류 변화는 지난 11월 레이디 가가가 자신의 안무가를 갑작스레 해고한 일 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레이디 가가의 안무가 깁슨은 언론 인터뷰에서 “마돈나 스타일을 모델로 레이디 가가의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말한 뒤 레이디 가가로부터 해고됐다.



지난해 2월 팝계에는 레이디 가가의 신곡 ‘본 디스 웨이’가 마돈나의 히트곡 ‘익스프레스 유어셀프’와 흡사하다는 표절 시비가 크게 일었다. 당시 레이디 가가는 “마돈나를 평소 존경해왔다”면서 표절 논란을 일축한 바 있다.


섹시한 의상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각각 ‘20세기’와 ‘21세기’를 대표하는 팝 퀸(Queen)으로 비견되던 두 사람은 외부 시각과 달리 시종 무난한 관계를 보여왔다.

지난 2009년엔 함께 NBC의 간판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에 출연해 멱살을 잡고 싸우는 듯한 코믹한 상황극을 연출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후로도 레이디 가가는 마돈나를 자주 칭송했고, 마돈나 역시 딸과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 장을 함께 찾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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