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ff Lorber Fusion,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통해 첫 내한 "
[ 등록일 : 2012-09-05 ] [ 조회수 : 1,822 ]

스무스 재즈의 역사를 함께 해온 제프 로버 퓨전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을 통해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U2, 쟈넷 잭슨, 데이브 코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세션맨 겸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려온 제프 로버가 이끄는 퓨전 재즈 밴드 제프 로버 퓨전은 1977년에 데뷔한 직후 미국내에서 높은 대중적 인기를 구가했으며,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른 2011년작 [Now Is The Time]과 올해 초에 발표한 [Galaxy] 등의 최근 작품들도 대중과 평단으로 부터 큰 지지를 받고 있어 결성 3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인기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제프 로버 퓨전의 첫 내한공연은 10월 13일 토요일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Jazz Island 무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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