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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잭슨 가슴노출사건, '의상 오작동'사전에 용어로 등재 " |
| [ 등록일 : 2008-08-18 ] [ 조회수 : 1,8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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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잭슨의 가슴노출사건이 사전에 의상오작동(Wardrobe Malfuntion)이란 명칭으로 오르게되었다.
지난 2004년 미국 미식축구 슈퍼볼 결승 하프타임쇼에서 악명높은 '의상 오작동' 사건을 일으켜 자신은 물론, 이를 생방송한 CBS 방송사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당시의 이 사건을 상징하는 '의상 오작동'이 영어사전 문구로 오르게 된 것.
잭슨은 당시 같이 무대에 오른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옷을 찢는 동작을 하자, 조끼가 열리며, 순간 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저스틴은 물론, 전세계인을 당혹시켰었다.
자넷잭슨의 '워드로브 맬펑션'은 챔버 영어사전 최신판에 정식 등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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