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레논 살해한 마크데이비드 채프먼, 28년만에 사과 "
[ 등록일 : 2008-08-21 ] [ 조회수 : 2,444 ]






비틀즈의 멤버 존레논을 살해한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사진 오른쪽)이 범행 28년만에 자신의 일에 사과했다.

8월초 열린 채프먼의 가석방심의위원회의 기록을 통해 그는

"내가 한일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한다. 25살이던 그때 실패한 인생에 화가 났고,
그를 죽이면 악평이나마 유명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레논이 화려한 건물에
살며 사랑의 말이나 지껄이는 사기꾼으로 생각해서 그를 총으로 쐈다. 하지만
그도 인간이자 한 생명이었다는 것을 18년이 지나 53세가 되어 알게되었다.."

체프먼은 레논의 팬으로 비틀즈 시디에다가 레논의 싸인을 받고 같이 사진을 찍는 등 다른팬들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12월 8일 밤 10시경 레논이 차에서 내리자 기다리고 있던 채프먼은 뒤에서 레논을 부르고 뒤돌아보는 레논을 향해 5발의 총을 쏘고 도망가지도 않고 경찰들이 올때까지 그 자리에서 '호밀밭의 파수꾼'이란 책을 읽고있었다. 그의 손에는 레논의 시디가 들려있었고 주머니속에는 2천만달러라는 거금이 들어있었다. 레논은 거의 실신상태로 그의 집계단을 기어오르자 피를 토하고 사망했다.

정신이상자로 판명되어 20년이상 종신형을 받은 채프먼은 5번째 가석방신청을 했지만 존레논의 자녀들에 대한 위협때문에 가석방 심의위원회는 거절했다. 채프먼의 다음 가석방 위원회는 2010년 8월로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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