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잭슨, 슈퍼박테리아 감염설-폐질환 의혹 강력부인 "
[ 등록일 : 2009-02-25 ] [ 조회수 : 2,335 ]






마이클 잭슨은 데일리 메일을 통해 지난 12일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이 보도한 마이클 잭슨의 슈퍼박테리아 감염설과 폐질환 투병설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극비리에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마이클 잭슨은 그가 코 성형수술의 후유증으로 슈퍼박테리아 감염증에 걸린 상태라는 보도에 강력부인했다.

마이클 잭슨의 입장을 중점적으로 보도한 데일리 메일은 “마이클 잭슨은 전세계에 현존하는 모든 팝가수 중 변함없는 가능성을 갖고 있는 스타로 평가된다. 마이클 잭슨의 하룻밤 공연은 150만 파운드(한화 약 32억원)의 충분한 가치를 담고 있다”며 마이클잭슨이 팝스타로서 다시 재기해 화려하게 부활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최근 경제적인 압박에 심각한 재정위기를 겪으며 약 2천여점에 달하는 애장품들을 경매에 내놨다. 평소 골동품과 희귀한 물건들을 많이 수집해왔던 마이클 잭슨은 자신의 네버랜드랜치에 보관하던 시가 150만 달러(약 22억원) 상당의 컬렉션들을 이번 경매에 내놨으며 과거 무대에서 입었던 의상, 리무진,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반짝이 장갑, 심지어는 양말까지 돈이 될 만한 것들을 모두 경매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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