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거리에 가수 U2의 길이 생긴다 "
[ 등록일 : 2009-03-04 ] [ 조회수 : 2,195 ]







세계적인 아일랜드 록그룹 U2가 뉴욕 거리의 이름으로 불려지게 됐다.

로이터 닷컴은 마이클 불룸버그 시장이 지난 1987년 '이름없는 거리(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란 히트곡을 낸 U2에 대해 이들에 대한 영예의 표시로 맨해튼 거리에 일시적으로 이름을 붙여주기로 3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시장은 이들의 정규 12집 스튜디오 앨범이 나오고 또 최근 CBS의 인기토크쇼인 '레잇 나잇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이번주 고정 출연하는 것을 기념해 '레터맨쇼' 오프닝 필름에 나오는 맨해튼 중심부 53번가를 일주일간 'U2 웨이'로 이름 붙이기로 했다.

현재 뉴욕에 체류중인 U2의 보노는 "비틀즈는 페니 레인이란 걸 갖고 있고, 엘비스는 론리 스트리트에 살았다"며 브로드웨이와 인접한 53번가에서 팬과 기자들앞에서 기뻐했다.

블룸버그 시장은 U2에 대해 "오늘 아일랜드의 유명한 그룹을 언급하게 돼 더없이 기쁘다"며 "나를 포함한 뉴욕 시민들은 앞으로 이들 '더블리너'를 명에 뉴요커로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U2의 보노는 동료와 함게 이날 거리에 사인을 하면서 "길바닥에 낙서하고 체포 안된 사람은 우리 밖에 없을 것"이라고 농담했다.

한편 U2의 새 앨범 '노 라인 온 더 호라이즌(No line On The Horizon)'은 2009년 최고 인기의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4년만에 나온 것으로 영국서 지난 2일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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