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비버, "네 죄를 사하노라" 구세주 행세에 "
[ 등록일 : 2011-07-15 ] [ 조회수 : 2,004 ]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17)가 '팝계의 망나니' 카니예 웨스트(33)를 두둔하고 나서 화제다. 비버는 포털뉴스사이트인 MSN과의 인터뷰에서 "(웨스트는) 망나니(asshole)가 아니다. 인간인 이상 가끔 못된 행동을 할 수도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고는 "대체로 좋은 친구"라고 결론을 내렸다

웨스트는 팝계의 대표적인 문제아로 꼽힌다. 최근에는 5집앨범 '마이 뷰티플 다크 트위스티드 판타지(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의 뮤직 비디오에 발작을 일으키는 장면을 담아 빈축을 샀으며 비버는 "카니예는 의심할 여지없이 꼿꼿한 녀석(upstanding dude)"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누구나 나쁜 결정을 내릴 수도 있는데 사람들이 유독 웨스트에게만 가혹하리 만큼 비난을 퍼부어 업계에서 찍힌 것 같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그러면서 비버는 "나는 그의 잘못을 용서해 주고 싶다"며 마치 구세주처럼 행세해 눈길을 끌었다..

2년 전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선 수상자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마이크를 빼앗고 "진짜 최고는 비욘세!"라고 외치는 추태를 부렸다. 급기야 오바마 대통령까지 나서 웨스트의 철부지 행동을 비난하는 등 세계적인 이슈가 됐다
"스튜디오에서 함께 작업을 하다 보니 친구가 됐다"고 털어논 비버는 "음반업계에서 떠돌고 있는 소문과는 매우 달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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