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7)가 시트콤에 또 나올 전망이다.
스피어스는 지난달 24일 미국 CBS TV 시트콤 ‘아이 러브 프렌즈’에 주인공인 건축가 ‘테드’(조슈 래드너)를 좋아하는 피부과 비서 ‘애비’역으로 깜짝 출연했다.
닐슨미디어리서치는 이날 스피어스가 게스트로 등장한 드라마를 1억600만명이 봤다고 집계했다. 이전까지 평균 시청자 수는 7800만명이었다.
게다가 시청자들의 호평도 잇따랐다. 최근 두 아들의 양육권 분쟁, 건강 문제, 재활원 출입 등으로 팬들에게 외면 당해온 스피어스에게는 고무적인 현상이다.
시트콤 제작진은 “브리트니가 시트콤에 출연할 시간만 있다면 언제든 환영”이라며 “적어도 한 에피소드 이상에 출연해줬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디즈니 채널 ‘미키마우스클럽’의 아이들 스타로 출발한 스피어스는 10대 때 이미 ‘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등 히트곡을 여럿 냈다. 2002년 한 해 동안만 3920만달러(현 환율 390억원)를 벌어들인 슈퍼스타이기도 하다.
그러나 2006년 케빈 페더라인(30)과 이혼하고 재활원을 드나들다가 아들들의 양육권마저 페더라인에게 빼앗기는 등 순탄치 않은 나날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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