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트니 스피어스 , ' 1천억원' 규모의 세계 공연 기획 "

[ 등록일 : 2008-04-08 ] [ 조회수 : 1,132 ]

위기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6)가 1억 달러(한화 약 1천억원) 규모의 세계 공연을 기획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현재 컴백 공연 투어를 위해 전 세계의 공연기획사와 비밀리에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규모가 1억 달러인 이 공연을 위해 스피어스는 벌써 할리우드의 밀레니움 댄스 콤플렉스에서 힘겨운 댄스 교습을 받고 있다.

스피어스는 그동안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온갖 해프닝을 뒤로하고 본업인 가수로 컴백하기 위해 현재 안간힘을 쓰고 있다.

스피어스의 음반사인 BMG는 그녀가 이제는 자신의 앞길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세계 공연에서 과거의 팝스타 모습을 되찾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스피어스는 지난해 MTV 비디오뮤직시상식에서 벌인 라이브 공연이 망신을 당한 뒤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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