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갱스터 힙합의 제왕` 50센트의 내한공연이 가수의 사정으로 전격 취소됐다.
10일 50센트의 내한공연 주관사인 액세스엔터테인먼트는 "4월 20일로 예정됐던 미국의 인기 래퍼 50센트의 첫 내한공연이 최소됐다.
50센트 측은 `아티스트의 개인 사정으로 공연 일정을 소화할 수 없어 4월 중 투어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등 다른 아시아권의 공연 일정도 모두 취소됐다"고 밝혔다.
또 "이번 공연 일정은 취소됐으나 아티스트 측과의 협의에 따라 추후 내한 일정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50센트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번째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었다.
최근 예정됐던 내한공연의 취소가 늘어나고 있어 또다른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앨리스 쿠퍼의 내한공연과 지난달 19일 열릴 계획이었던 월드뮤직 스타 세자리아 에보라의 공연도 개인사정과 건강상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지난해에도 나나 무스쿠리, 에이머리, 시아라, 코넬리우스, 언더월드, 로디 등 여러 팝스타들의 내한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돼 팬들의 불만을 산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