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음반점인 HMV의 1호 점 시부야점이 8월 폐점을 결정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HMV시부야 점은 시부야의 아이콘적인 존재이자 대표적인 음반점으로 1990년 개업 이후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부야의 트랜드를 이끌었던 장소이었다
하지만 1998년 이후 일본의 전반적인 음반시장의 불황은 일본 레코드 협회의 발표에 의하면 2009년 음반 판매고는 2000년에 비해 절반에 불과할 정도로 악화되었고, 거기에 음악을 듣는 수단이 온라인으로 넘어가면서 음반점이 설 곳이 점점 줄어들었다.
이번 HMV 시부야점 폐점은 오프라인에서 디지털로 옮겨가는 음악산업의 현실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어주는 표본이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