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석 기준으로 티켓 가격은 23만원으로 현대카드 주최로 인한 할인가도 18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거기에 좌석을 6단계로 구분해, 무대와 가까운 좌석은 VIP와 Floor R석으로 구분, Floor R석도 19만원이 넘는 가격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저렴한 B석도 무려 8만원 가까운 금액을 보이고 있는데 이것은 일반적인 단독 공연의 티켓 가격대를 생각해보면 높다는게 일반적인 평이다.
특히 이번 스티비 원더의 경우 한국에 단독 공연을 하는게 아니라 일본의 대표적인 록 페스티벌인 서머 소닉 공연 후 방문을 하는 공연인데 페스티벌 공연의 티켓값은 14500엔에 불과하다. 14500엔의 표를 사면 당일 20여팀도 넘는 세계 정상급 팀을 한번에 볼 수 있으므로 절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이번에 열리는 비틀즈의 전 맴버인 링고 스타의 공연의 경우 VIP석이 150달러, 키스의 경우도 131달러가 최고가이다.
물론 계약을 성사하는데 어떠한 상황이었는지는 관계자 이외에는 잘 모를 수 밖에 없는 일이지만 기본적 각 나라의 물가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인데 일본보다 조금도 아닌 엄청난 가격차이를 보인다는 것은 공연 관계자의 욕심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