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 자선 공연에 핑크 플로이드의 주축 맴버인 로저 워터스와 데이빗 길모어가 출연 4곡을 연주 했다. 이는 2005년 있었던 대규모 자선 행사 LIVE 8이후 처음.
2008년 리처드 라이트의 죽음 이후 수많은 팬들이 염원하는 핑크 플로이드의 재결합은 실현 불가능한 일처럼 보였지만 자선 행사를 위해 극적으로 무대에 서게 되었다.
핑크플로이드는 4인조 영국출신 프로그래시브 록 밴드로 전세계 2억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슈퍼밴드이다 67년 에 데뷔 음반을 발매 후 꾸준한 인기를 모았으며 특히 73년 내놓은 앨범 'the dark side of the moon'은 무려 15년 넘게 빌보드 앨범차트 200위에 머무는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83년 로저 워터스와 데이빗 길모어의 불화로 팀은 해체 되었다. 이후 팀원간의 법적 소송까지 가는등 맴버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면을 보였지만 2005년 라이브 8에서 재결성,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긴PS. 핑크 플로이드하면 후기 음반이 사람들의 인기가 집중되어있는데 핑크 플로이드 초기와 중기의 음악도 들어보길 추천합니다.
초기의 음악이라면 초기 베스트 음반인 Relics를 추천해 드리며 중기라면 Atom Heart mother를 들어보길 권합니다